평생 다리가 아픈것에대해 이유를 모르고살다가 어릴적부터 대학병원에서 많은 검사를했지만 원인을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에이아이로 증상을 설명하고 이 병에대해 알았고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이우천원장님께서 올려두신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영상의 내용과 거의 100프로 동일합니다.
집근처 병원에 문의해봐도 진단하기도어렵고 해결해줄수있는지도 답못해준다는 답변만돌아왔습니다.
이우천선생님 혹시 구획증후군 진단과 만약 구획증후군이 맞다면 수술도 가능하신지 여쭙고싶습니다.
아래는 에이아가 정리해준 저의 정보입니다.
■ 증상 시작 시기: 정확한 시점은 불명확하나 지속적
1. 주요 증상
- 평상시(가만히 있을 때)는 아무런 통증 없음
- 일정 수준 이상의 활동, 특히 "뛰기", "무거운 짐 운반", "캐리어 끌기" 등 하중이
가해질 때만 증상 발생
- 통증보다 '근육이 팽창하여 더 이상 팽창할 수 없는 느낌'이 주된 불편감
- 위치는 발목 앞쪽과 가쪽, 복사뼈 위쪽까지 포함
- 활동 중 해당 근육이 뻐근하게 팽창되면서 기능 제한 발생
- 10 초 이상 달리기 시 거의 확실히 증상 재현됨
- 증상이 발생하면 약 10 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 정상 회복됨
2. 본인이 의심하는 질환
Chronic Exertional Compartment Syndrome (CECS, 만성 운동 유발성 구획증후군)
가능성 있음.
- 본 질환은 근육이 운동 시 팽창하면서 주변 근막에 의해 압박되어 통증 및 기능장애가
유발되는 질환임
- 휴식 시에는 정상이고, 활동 시에만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임
- MRI 나 X-ray 같은 정적인 검사에서 잘 드러나지 않음
- 운동 전후 근내압 검사(Intracompartmental pressure test)가 진단에 필요함
고등학생때부터 ct며 mri 등 아마 근압측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전혀 상관없는 근육을 증상이없을때 측정하여 아무런 의미가없었던듯합니다.
저는 운동성으로 종아리쪽의 통증인데 당시 검사할때는 무릎위쪽허벅지를 운동전상태에서 검사하였었습니다.
많은병원에서 진료소개에 구획증후군은 나와있지않아 진료가 가능한지부터 확인차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감사합니다